자연분만이라 크게 먹는거 걱정은 없었는데
근데 유난히 떡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울 친언니가 이번에 조리원으로 나 보러 올때
백년화편 밥알찹쌀떡을 한 박스 사가지고 왔네요
통큰건 원래 알았는데 대박이네요 ㅎㅎ
저번에 통화할때 떡먹고 싶다고 한걸 기억하고는 사왔는데...
먹으니 진짜 묵은게 내려가는 느낌...
넘넘 쫀득거리고 맛있고 건강한 맛.. 너무 좋네요 ㅠㅠ
나이가 들었는지..ㅎㅎ 진짜 입맛없었는데 이건 술술 들어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