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가 엄마와 TV를 보는 데, 성형수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영자는 갑자기 무언가 생각이 나서,
영자 : "엄마, 열 달 동안 고생해서 나은 자식이 못 생겼으면 얼마나 속상할 까?."
한참 동안 영자 얼굴을 쳐다 보던 엄마는
엄마 : "영자야, 이제 내 마음을 알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