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무차별적으로 많이 듣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것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고 듣고 싶은 음악을 골라서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고 듣는 것이 좀 더 신중하고 다양한 음악 선택과 소비를 하게 하며, 뮤지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이겠지요.
결국 이 문제는 더 좋은 음악 환경을 만드느냐, 아니면 지금처럼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음악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느냐의 문제랍니다.
답은 나와있는데 왜 실천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