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국회의원

조회 1253 | 2012-07-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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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동차회사 세일즈맨이 한 국회의원에게
공짜로 새 차를 한대 선물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했다.

그 국회의원은
"그건 비도덕적이고 부정직 할 뿐 아니라 법에도 어긋나는 일이요."
라며 그런 선물은 어떤 상황에서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세일즈맨은 잠시 생각하더니
"그러면 차를 단 돈 20만원에 팔겠다고 제의했다.

그러자 국회의원이 승락을 하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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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 그럼 차를 두 대 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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