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관에 다녀왔어요
이미 여수엑스포는 사람이 많다고.. 하루에 볼 수있는곳이 몇군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고민한결과.. 사람들이 아주 붐비는 곳은 못갈것같고..
검색해보니 기업관중에서 LG관이 점점 인기가 많아진다고.. 그래서 갔을때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굉장히 많다고 기사에서 접했네요^^;;
하긴 저도 기억에 남게 다녀왔으니까요.
가실 분들을 위해서 다는 못보여드리고 인상깊었던 몇 군데만 알려드릴께요
먼저 LG관은 1층부터 5층 그리고 옥상정원까지 빼곡하게 컨텐츠가 즐비한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옥상정원이었습니다^^
엑스포전시장 중 유일하게 옥상에 친환경적인 정원을 조성해 놓았더라구요
때문에 LG관이 기업관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
옥상정원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함에도 굉장히 깨끗해서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인테리어도 예쁘게 되어있고 물도 맑고
뭐니뭐니 해도 !! 경치가 끝내줍니다
앉아서 쉬는 곳도 많구요
발을 담그고 여수바다를 내려다 보는 여유도 있지요^^
빅오가 보이네요^^
경치 참 끝내주죠?^^
이렇게 좋은 경험으로 마무리 지었어요..옥상정원에는 마지막에 갔거든요^^;;
이렇게 눈으로만 보는 컨텐츠가 있는 반면!
다양한 이벤트도 존재한답니다!!
"나는 PD다" 라는 이벤트인데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엑스포를 생중계 하는 이벤트입니다. 재밌을 것 같지만 저는 스마트폰이아니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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