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손님

조회 1469 | 2012-07-17 11:15
http://www.momtoday.co.kr/board/8932
창구직원이 지점장에게 와서 불평했다.

"지점장님. 저 남자손님이 '빨리 새통장 안가져와 이 멍청아!' 하고 욕을 했습니다."

지점장: "저런! 어디서 그런 막말을... 손님이면 단가! 도대체 저 친구 뭐하는 친구야?"

창구직원: "잘 모르겠습니다."

지점장: "계좌잔고는 얼만데?"

창구직원: "20억원이요."

지점장: "뭐라구? 빨리 새통장 안가져다 드려? 이 멍청아!"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