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 명의 할멈들이
자식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 번째 할매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히히~
이어서 두 번째 할매 왈~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거룩한 분!' 그런디야~~히히히"
그러자 세 번째 할매도 한마디 했다.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그런데 마지막 네 번째 할매가 하는 말,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본디.....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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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MY GOD!!'
자식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 번째 할매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히히~
이어서 두 번째 할매 왈~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거룩한 분!' 그런디야~~히히히"
그러자 세 번째 할매도 한마디 했다.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그런데 마지막 네 번째 할매가 하는 말,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본디.....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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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