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한 부부가 나눠준 사탕

조회 5219 | 2012-09-04 16:43
http://www.momtoday.co.kr/board/9547

14주면 100일아가인데.. 아기가 시끄러워도 화낼 수 없을듯 ^^;

 

 

"안녕하세요!

 

저희는 비행기를 처음 타 보는 쌍둥이 형제입니다. 아직 14주밖에 안됐어요! 얌전히 행동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우리가 이성을 잃거나, 겁에 질리거나, 저희 귀가 아플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와 아빠(이른바, 우리의 휴대용 우유 기계와 기저귀 교환기)가 여러분이 필요하면 나눠드릴 귀마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20E와 20F에 앉아 있으니까 필요하시면 들려주세요.

 

 

그럼 멋진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