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람들이 못생기거나 예쁘거나를 떠나서 태어난 그대로 잘 살면 되지 했는데
최근에 스토리온 채널에서 목요일 밤 11시에 해주는 렛미인2를 보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네요. 남들과 다른 외모로. 어긋난 외모(?)로 인해 친구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조차 버림 받거나 고통 받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렛미인2라는 프로그램이 정말 좋은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물론 안 좋은 곳만 고치는 것이 아닌 최대한 예쁘게 변신을 하려는 점에서 미가 살의 기준이냐라는
말들도 나오긴 하지만 이는 출연하는 도전자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오면 바뀔 거 같네요.^^
이번 주도 볼거리녀, 거대점녀가 나온다고 하던데. 꼭 본방 사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