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포토북이 왔어요~^^
방금 택배 아저씨께서 배달해주시고 가시네요~
100일동안 그토록 받고 싶었던 포토북.ㅋㅋ
감사하는 마음에 요로코롬 바로 달려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컴퓨터를 잘 못해서 그냥 일기 써놨던 것을 자동생성하고 거기서 일기내용 짤린 거 수정해서 넣고 편집했어요~
맘투북을 출판해본 결과 글씨크기는 작게해도 아주 크게 잘 보인다는 것~! 사진을 크게 해야겠어요~그리고 핸드폰 사진보다는 일반 디카나 카메라로 찍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 하지만 핸드폰 사진도 인화가 아주 잘 되서 보는 것은 나쁘지 않아요~마지막으로 일기 쓰면서 틈틈이 편집을 해두면 더 이뿐 책이 출판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오타와 내용이 사라진 일기가 몇 편.ㅋㅋ 너무 급했나? ㅎㅎ
그래도 아주 아주 뿌듯한 해랑마미입니다.ㅋㅋ 맘투데이 정말 고맙습니다. 만들고 주문한지 딱 일주일만에 도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