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가 낮잠자는 동안 잠시 들렀어요..^^
갑자기 늘어나 있는 풍선때문에 또 잠시 흥분상태..ㅋㅋ
확인해 봤더니 개근상이네요..^^
다른상보다 개근상은 정말 자기 만족인 듯 해요..
'아...내가 한달동안 또 해냈구나...'뭐 이런 자기만족..ㅋㅋ
한달을 또 열심히 개근했네요...^^
다음달도 열심히 개근하렵니다..
사실 개근상타려고 개근하는 건 아니예요..
정말 많은 정보들도 많고,
무엇보다 엄마의 하루가 제겐 큰 낙이거든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들이 계시고,
또 다른 맘들 이야기도 들어가면서
하루 하루 재미있게 지내는 중이거든요..^^
오늘도 풍선 선물받고 즐거운 맘으로 또 엄마의 하루보며
울 이쁜이 낮잠자는 동안 즐겨야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