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좋아지는 태교법

조회 3193 | 2013-07-1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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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교는 태아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인 발달부터 두뇌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신경쓰는 태교법이 유행입니다.

그렇다면 태아가 두뇌가 좋아지는 태교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자세히 알아볼께요!

 

 

 

 

두뇌가 좋아지는 태교 음식

 

두뇌가 좋아지는 태교로는 먼저 음식부터 찾을 수 있습니다.

태아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담고 있는 음식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위는 빈혈과 기형아를 예방하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임신중에 꾸준히 섭취하면 아주 좋습니다.

병어의 경우 태아의 장기 생성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이 매우 풍부합니다.

 

똑똑한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것이 요합니다.

콩이나 DHA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 변비를 예방하는 것도 두뇌가 좋아지는 태교로 아주 중요합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으면 변비를 방지할 수 있고 물을 평소에 자주 마시는 것도 습관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가 좋아지는 명상태교

 

두뇌가 좋아지는 태교에는 대표적으로 명상태교가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편안한 마음으로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됩니다.

임산부들이 명상태교를 하게 되면 태아의 정서가 크게 안정되고 산모는 출산으로 불안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진정되어 더욱 좋아요.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좋은 이미지나 자연 환경을 떠올리거나 좋은 기억을 함께 떠올리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명상 태교를 할때는 양손으로 배를 감싸주면 아기는 엄마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명상을 하게되면 산모는 자연스럽게 근육이 이완되고 뇌에서 엔돌핀이 불푼되어 우울증을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해서 몸 속의 태아가 긍정적인 자아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두뇌가 좋아지는 음악태교

 

음아갵교 역시 아이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태교입니다.

음악태교는 임신 4개월이 지나서 시작하면 매우 좋습니다. 태아의 청각이 발달하는 시기라 

외부로부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 태교를 통해서 감수성이나 언어발달에 큰 도움을 줍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악을 듣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편안하면 부드러운 선율을 음악을 추천합니다. 너무 강하고 자극적인 음악은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두뇌가 좋아지는 미술태교

 

미술태교는 시각과 초각 같은 감각을 자극시켜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덕분에 태아의 두뇌발달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엄마가 직접 그리거나 뭔가 태어날 아기를 위한 장난감 같은 것을 만들면서 집중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술작품을 본다거나 각종 예술 작품을 통해서 임산부가 상상을 하면

태아의 예술적 감성도 자극을 받는다고 합니다. 미술태교는 아이의 EQ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두뇌가 좋아지는 태담태교

 

태담태교는 태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자주 그리고 쉽게 할 수 있는 태교법이기 때문에 효과적이며 가장 중요합니다.

태담태교를 통해서 부모의 말과 대화를 전해서 유대감을 형성하며 정서적으로도 큰 안정을 줍니다.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는 태아의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매우 좋습니다.

평소에 태담태교를 많이한 태아가 나중에 태어나서 정서적으로 발달하고 사회성도 좋다고 합니다.

 

 

두뇌가 좋아지는 다양한 태교법을 알아봤습니다.

모든 태교가 중요하지만 아기의 정서적인 안정과 사회성을 고려해서 두뇌가 좋아지는 태교법을 꾸준히 실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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