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하는말 이렇게 바꿔보세요

조회 1177 | 2013-07-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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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던지는 말 이렇게 바꿔보세요
▶ 그것밖에 못해? ⇒ 열심히 노력했구나.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 거야. 
▶ 참견 마. 네 일이나 잘해 ⇒ 신경 써줘서 고마워. 내가 알아서 할 수 있을 것 같구나. 
▶ 다 너 위해 그런 거지, 엄마 좋으라고 그런 거야? ⇒ 이렇게 하는 게 네게 좋을 것 같아. 네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구나. 
▶ 꼴이 그게 뭐야? ⇒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 무슨 일 있어?
▶ 그런 건 꿈도 꾸지마 ⇒ 그런 일은 아직 네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대신 이런 건 어떨까. 
▶ 네 친구들 좀 봐라. 너는 어쩜 그러니? ⇒ 남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네 장점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 네가 웬일이야? 공부를 다하고 ⇒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 
▶ 넌 구제불능이야 ⇒ 우린 너를 믿는다. 너도 충분히 할 수 있어.
▶ 네 말을 어떻게 믿어. 믿을 수 있게 해야 믿지 ⇒ 난 네 말을 믿지만, 좀 더 신뢰감을 주는 행동을 해주었으면 좋겠구나. 
▶ 누굴 닮아서 그래! ⇒ 엄마(아빠)도 그런 적이 있었어. 너도 해낼 수 있어. 
▶ 네가 뭘 안다고 나서. 넌 몰라도 돼 ⇒ 아,그럴 수도 있겠다. 그럼,네 생각은 어떠니? 
▶ 넌 보나마나 뻔해 ⇒ 넌 재주가 많잖아. 설사 잘못되어도 실망할 것 없어. 또 하면 되는 거야. 열심히 해봐. 
▶ 성적만 올리면 해달라는 것 다해 줄게 ⇒ 공부만이 제일 중요한 건 아니지만, 네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는 모습을 보고 싶구나. 
▶ 너 내 자식 맞니? 널 괜히 낳았어 ⇒ 너 때문에 속이 상하는구나. 네가 엄마를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면 좋겠구나. 
▶ 형 반만 따라가 봐 ⇒ 형이 잘하는 게 있다면, 너도 나름대로 잘하는 게 있을거야. 
▶ 학교 때려 치워라 ⇒ 학교 생활이 힘드니? 어렵고 힘들지만 그런 일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거란다. 
▶ 네가 한 두 살 먹은 어린애냐? ⇒ 이제 너도 철이 들어야지. 지금부턴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져야 할 때가 온 것 같구나.
말을 조금만 바꾸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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