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鹿児島) 현의 사쿠라지마(桜島) 화산이 폭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500번째인 사쿠라지마 화산분화는 약 50분 동안 이어졌으며 쇼와(昭和) 분화구에서 연기가 5000m까지 치솟아 관측 사상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이번 분화 된 사쿠라지마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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