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무능은 죄악이다.
"내가 젊은 너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남자한테 제일 중요한 것은 야심이다....
예전에 나의 도장으로 전화가 왔다.
극진수련생들이 야쿠자들과 싸워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도장운영이 힘들다는 것이였다.
난 단번에 때려치라고 했다.
그런 정신으로 할꺼면
도장은 의미가 없다고.....
너희들 길에서 누가 너희 어깨를 치고 발을 밟고 시비를 건다면 사과를 해라.
그런데도 싸움을 건다면 싸워라.....
무엇때문에 가라데를 수련했는데. 그런 패기도 없다면 가라데를 때려쳐라.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극진의 역사다...
남자로써 싸움을 못하면 실격이다.
싸움에 강한사람은 빠르다. 빠른 사람은 싸움뿐 아니라 그 무엇에도 강하다...
돈을 버는것도 싸움을 하는 방식으로 하기 때문이다...
<< 남자는 죽을때까지 전쟁이다..>>
사무라이는 칼을 매일 간다. 하지만 칼을 뽑지 않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되지 못하면 존경받지 못한다...
어쨌든 노력이다...
노력해야만이 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남자의 무능은 죄다... 부모님이 주신
감사한 몸을 왜 단련하지 않는가!
왜 공부하지 않는가!
돈을 쫒지 마라.
여자와 명예도 마찬가지다.
돈,여자,명예가 쫒아오는 남자가 되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남자는 야심이 있어야 한다.
야심이 있는 남자는 씩씩하다, 용기가 있다.
목표가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거다..
정의없는 힘은 무능이다.
하지만 힘없는 정의도 무능이다.
솔직히 말한다면 난 너희들이 이겼으면 좋겠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 진짜다... 강해지길 바란다.
이제부터 세상은 너희들의 것이다. 다만, 용기가 있어야한다.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며 신용이 없으며
신용이 없으며 존경이 없다.
머리는 낮게
눈은 높게
삼가 마음을 넓게
효를 원점으로
타인을 이롭게 한다.
-고 최영의 (최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