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이야기

조회 1317 | 2013-08-27 09:14
http://www.momtoday.co.kr/board/17558
엄마:왔냐?
딸:어
엄마:짐싸
딸:왜?
엄마:해외 간다
딸:아싸~~~
엄마:좋아할께 아냐
딸:왜?
엄마:너내 아빠가 대출받아놓고 죽었어......
그래서 엄마 잡혀가고 너혼자 이모가 있는
호주 가야되
딸:내가 대신 잡혀갈께
엄마:엄마 말 들어야지
오늘 비행기 5시 인천공항으로
3시간후
112에서 걸려온 전화
경찰:혹시ㅇㅇㅇ 어머니세요?
엄마:네 맞는데요?
경찰:그쪽따님이 비행기를 타고가다 사망하였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수면제를 먹고 잠바 주머니에 편지만 놓아두었네요
편지내용은  
엄마,나 ㅇㅇ이에요
먼저 하늘나라가서 미안해
엄마 그냥 나 따라서 하늘나라 오면 않되?
나 무서웠어
엄마도 못볼까봐
엄마 우리 다음생에 다시 같은가족으로 태어나자 멋진가족 으로 태어나자
엄마 사랑해!♥♥♥♥
그러고 엄마는 그날 목을매어 자살했습니다
이 글을보고 
10초 이하: 해피엔딩 임
20초 이하:걍 평범한 가족이돔
30~1분사이:이 내용과 똑같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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