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와 단호박을 이용한 중기이유식

조회 2177 | 2013-09-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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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부터 오전,오후의 이유식 메뉴를 달리해 주려고 했는데(얼마 안남긴 했어요) 우리 아들이 이유식을 생각보다 잘먹고 자꾸 더 먹으려고 해서 조금일찍 오전, 오후 메뉴를 달리하기로 했어요.

오전엔 주로 야채를 이용하고 오후엔 고기류를 이용한 이유식을 하기로 했어요.

 

<재료 : 현미, 단호박, 옥수수, 콩, 브로컬리>

1. 현미는 깨끗히 씻어 물에 불린다.

2. 단호박은 사용량중 1/2은 채설어 물에 살짝 데친후에 다져주고, 1/2은 살짝 데친후 현미와 함께 갈아준다.

3. 옥수수와 콩은 껍질을 벗길수 있도록 푹 무르게 삶아 껍질을 벗겨준다.

4. 브로컬리도 손질해 끓는물에 데쳐 잘게 다져둔다(무의식 중에 전 갈아버렸네요)

5. 불린 현미를 믹서에 갈아주고  2의 남은 단호박 1/2을 함께 갈아준다. - 3의 옥수수와 콩을 함께 갈아준다.

6. 냄비에 재료를 넣고 폭폭 끓이다가 다져둔 단호박과 브로컬리를 함께 넣고 끓여준다.

7. 불을 약불로 줄여 눌지않게 저어가며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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