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촉수가진 희귀 ‘심해 오징어’ 첫 포착

조회 1833 | 2013-09-09 21:43
http://www.momtoday.co.kr/board/18124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몬테리만 해양연구소(이하 MBARI) 측은 수심 1000~2000m 심해에서 촬영한

 

희귀 오징어를 연구한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호빙 박사는 “심해에 사는 오징어는 일반적인 생물과는 달리 별난 생존 방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면서

 

“먹이가 적은 심해에서 이 오징어가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과정을 연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학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하네요.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cid=926419&iid=48646421&oid=081&aid=0002360228&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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