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병자

조회 1200 | 2013-09-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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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병자

    정신병원에서 정신 병자 두 명이 얼굴을 마주 보고 독서감상평을 나누

    고 있었습니다.

     " 이 책 다 읽었니?"

     "응."

     "어땠어? 난 이 책이 주인공만 많고 형식이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야. 두껍기만 하고 재미가 없어."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간호사가 들어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누가 대기실에 둔 전화번호부를 가지고 갔어?"

 

 

 

오래전 유행했던? 유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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