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세일즈맨 빌포터

조회 2039 | 2013-10-27 21:53
http://www.momtoday.co.kr/board/19953
♥전설적인 세일즈맨 빌 포터♥
 
뇌성마비로 태어나 
어머니의 전인적인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생활용품 회사 왓킨스사의 
방문판매로 취직하게 된 빌.
 
오른손을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굽은 등은 늘 아팠으며,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매일 여덟시간 15km를 걸으며 
100여 곳의 집에 문을 두드렸다.
 
그는 매일 아침 4시 45분에 일어나 
약 3시간동안 나갈 채비를 하고
7시 20분이 되면 시내로 나갈 버스를 탔다.
시내에 도착하면 
자신이 활동할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8시 30분에 탔고,
9시에 버스에서 내리면 그때부터 
그의 세일즈가 시작됐다.
 
일기예보에 다음날 32도가 넘을 거라고 나오면
'그 정도면 선선하지'라고 생각했으며,
폭설로 길바닥이 빙판이 되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갔다.
오히려 날씨가 안 좋은 날이야말로 
사람들이 집에 있기 때문에
세일즈에 더없이 좋다고 여겼다.
 
그렇게 24년을 세일즈에 전념한 그는 
왓킨스사의 최고 판매왕이 되었고,
지금까지 그 기록이 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중대한 결정만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내리는 사소한 결정입니다.
한 번 더 웃어주고, 
손을 흔들어주고, 
아픈 친구에게 전화해주고,
그가 요청할 때나 요청하지 않을 때나 
누군가를 돕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등 
작은 행동이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당신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최선을 다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제가 수천 명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수백, 수천 명이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과연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요,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인내하라!!
인내의 과정은 쓰지만 
인내의 결실은 달콤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Sk9RR3JajC4
 - 빌포터 -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