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조회 1575 | 2013-11-0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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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할 때 설탕 8큰술에 소금 1큰술을 섞어 15분마다 먹으면 설사가 멎는다고 해요. 또 초기 콧물 감기에는 큰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소금을 풀어 발을 담그면 효과가 있어요.
●침대나 서랍장 밑은 닦기가 힘들죠. 물걸레로 닦지 말고 나일론 양말을 손에 끼고 한번 싹 닦으세요. 머리카락, 먼지가 정전기로 인해 말끔히 묻어 나온답니다.
●고기 산적이나 생선을 구울 때 꼬치에 식초를 묻히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고 잘 빠져요. 또 전화기의 세균과 손때는 식초 묻힌 수건으로 닦아주면 좋아요.
●미역이나 건어물을 빨리 불리고 싶을 때 물에 설탕을 넣어 불리세요. 금방 불리는데 효과가 있어요.
●여름이면 땀을 많이 흘리고 몸에서 열도 많이 나죠. 이럴 땐 유황오리고기가 좋다고 해요. 해독하는 효과도 있고 혈액순환에도 좋아요.
●저는 옷장에 넣는 방습제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고 있어요. 염화칼슘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한지로 덮어주세요.물이 생기면 버린 후 염화칼슘을 또 넣으면 됩니다.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껍질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둥근 쪽을 위로 놓아두세요. 둥근 쪽이 달걀이 호흡하는 부분이라고 해요.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세요. 원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식촛물에 넣고 30분 후 정도 지나면 다음 세탁기에 돌리세요.
●물고기를 키울 때 물이 금세 뿌옇게 되지요. 이럴 때는1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해 물이 깨끗하게 오래 갑니다.
●냉동실에 보관했던 재료를 녹일 때 얼음물이 스며들어 맛이 더 떨어집니다. 이럴 땐 철망이나 소쿠리에 담아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세요.
●이불에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의외로 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이불을 두들겨 주면 70%이상 죽는다고 해요. 햇볕 좋은 날 이불을 팡팡 두드리세요.
●돗자리에 담뱃재가 떨어져 검게 탔을 때는 탄 부분을 긁어내고 가장자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면 눈에 잘 띄지도 않고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아요.
●샴푸할 때 향수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세요. 은은한 향기가 나서 사람들이 무슨 샴푸를 쓰는지 물어 볼 정도랍니다.
●집 안 곳곳의 곰팡이 핀 곳에는 물과 앨콜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뿌려주세요. 곰팡이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하세요. 흰옷이 더욱 희게 됩니다.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주신 비결입니다.
●음악 카세트 테입이 늘어졌다면 냉동실에 넣어두세요.소리가 원상태로 돌아와요.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히세요.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입니다.
●빗자루가 더러워졌을 때는 빗자루를 1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깨끗이 헹군 후 그늘에 말리세요. 새로 산 빗자루 같아져요.
●집에서 화분을 분갈이 할 때 화분 맨 아래에 작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깔고 흙을 담아 보세요. 물도 잘 빠지고 틈새가 있어 뿌리가 잘 썩지 않아요.
●S자 고리를 활용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장의 벽면에 붙여서 가방이나 모자를 걸면 구겨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잠이 잘 안 올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보세요.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으로 몰려 쉽게 잠들 수 있어요.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랍니다.
●세제 대용품을 소개할게요.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아요
●바퀴벌레 때문에 걱정이라면 은행잎을 바퀴벌레가 잘 다니는 곳에 놓아두세요. 놀랍게도 바퀴벌레가 없어집니다.
●이불에 곰팡이를 예방하려면 햇볕에 이불을 털어 말린 후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고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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