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샤모니의 에기유 뒤 미디(Aiguille du Midi·해발 3842m) 정상에 위치한 ‘스텝 인투 더 보이드(Step into the Void)’ 유리관 전망대 위에 서 있다. 방문객들이 허공 속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바닥과 옆면을 유리로
설계한 이 전망대는 오는 21일부터 일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