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조회 2219 | 2011-0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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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엄마가 보고싶네요..

친정엄마는 병으로 횟수로 7년전쯤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그때는 철이 없어...잘 해드리지도 못했네요

요즘 부쩍 엄마 생각이 많이나요..

엄마가 있었으면.. 울 아들보고 좋아라 했을텐데..

제가 힘들고 아쉬울때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아직도 철이 없나봐요.

엄마 아빠 계실때 잘해야겠죠?

그나마 아빠가 계시니 엄마몫까지 효도해야하는데..그것도 잘 안되네요..

그래도 계시다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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