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살 쏙 빼는 생활습관

조회 2076 | 2014-01-1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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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꼬지 않기]
다리를 꼬는 습관은 몸속 순환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골반을 뒤틀리게 해 하체의 부종을 키우는 원인이 된다.

[일하는 중간중간 짬짬 스트레칭]
특히 앉아서 장시간 일하는 직업이라면, 허벅지를 짬짬이 주무르고 두드리며 스트레칭해 허벅지를 자극한다. 자꾸 자극을 주어야 긴장하는 법이다.

[심장보다 높은 곳에]
자기 전 다리를 높은 곳에 올려두는 습관은 다리에 모인 혈액을 심장 쪽으로 내보내 혈액순환을 돕는다.

[샤워 후 보디마사지]
샤워 후 보디로션을 습관처럼 발라준다면, 여기에 살짝 마사지를 추가하자. 무릎에서 허벅지까지 원을 그리며 쓸어 올린다.

[커피 대신 티]
쌍화차, 녹차, 매실차 등의 전통 차는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분해한다. 속 쓰린 커피 대신 하루 한 잔의 티타임을 가질 것.

[반신욕으로 디톡스]
다리가 유난히 부은 날은 저녁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보자. 다리에 쌓인 독소들이 쏙 빠져나가 다리 라인이 몰라보게 날렵해진다.

[바른 걸음으로 걷기]
자신의 걸음걸이를 잘 살펴보면, 허벅지의 보기 싫은 근육을 키우는 나쁜 습관이 한둘쯤은 꼭 있다.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 무게를 이동하며 걷고 있는지 신경 쓰며 걷는다.

UP! 작지만 큰 차이, 엉덩이
허벅지살을 빼려고 마음먹었다면 동시에 아름다운 엉덩이 라인까지 얻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허벅지 운동은 엉덩이 라인까지 연결되기 때문. 동작을 하면서 허리를 배 쪽으로 누르고, 엉덩이의 꼬리뼈를 위로 한껏 들어 올린다면 따로 엉덩이 라인을 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매끈하고 팽팽한 뒤태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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