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기침 소리에 가슴 덜컥하던 사람
술 취한 내 헛소리를 다 알아듣던 사람
< 이미나: 사랑,고마워요~고마워요 중..>
일상은...
이런 작은 일들이 쌓여 만들어지고 굴러간다
우리의 하루를 만드는 것은 달 정복도 아니고
어마어마한 금액의 복권당첨도 아니다
엽서와 고맙다는 한 마디..
누군가 내 책상 위에 올려다 준, 커피 한잔
< 최갑수 :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중..>
[출처] 가슴 따뜻한 좋은글-사랑에 관한 좋은시|작성자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