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나누기

조회 1170 | 2014-02-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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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말씀 하시길

 

'내가 잘했다, 네가 잘했다'

시시비비를 따지다보면

자기가 낳은 자식도

한 이불을 덮는 부부도

같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 발 물러나 보면

풀 하나도, 벌레 하나도

모두 고마운 존재죠.

 

그래서 마음을 넓히면

우주가 다 들어갈 수 있고

마음을 좁히면

바늘 하나 꽂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남을 탓하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끝이 안 납니다.

 

그러니 밖으로 향하는

방황은 끝을 내고

자기를 돌이켜야 합니다.

 

[영상] http://youtu.be/3JoKqyCOh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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