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다 알아요,,
그 사람의 눈빛만 봐도, 손끝의 느낌 하나로도
먼저 끊는 전화소리에도, 먼저 걸어가는 모습에도
모르는 사이에 새어나온 작은 한숨 소리에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변화에도, 여자들은 다 알아요,
그의 마음이 떠났음을 , 몸만 남아있음을,,,
그러면서도 끝까지 모른척 해주고 싶은게
그게 여자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