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해 두었다가 따라하면 좋을 아이디어

조회 1556 | 2014-04-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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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해 두었다가 따라하면 좋을 아이디어
• 쌀 씻은 물 활용법
쌀을 처음 씻은 물은 화분에 주는데 맹물보다 쌀의 영양분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해서다. 두 번째 씻은 물은 세수할 때 사용하는데, 탁월한 미백효과는 물론 쌀의 영양분 덕에 겨울철에도 얼굴이 땅기지 않는다. 세 번째 헹군 물은 식사 후 설거지할 때 헹굼용으로 쓰는데 시쌀겨 세제가 시판되듯 그릇이 깨끗해지고 반짝반짝 윤기가 난다.
•전단지도 다시 보자
하루에도 몇 장씩 신문 속에 끼어 들어오는 전단지. 모았다가 재활용 쓰레기에 버려도 되지만, 아이의 놀이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낙서할 때 사용해도 되고 돌 전후의 아이라면 찢어서 날리기 놀이를 할 수도 있다. 슈퍼마켓 전단지는 과일, 생필품 등을 오려 분류나 규칙 같은 수학 개념을 깨우쳐줄 수도 있고 글자를 익히는 아이라면 글자나 단어를 오려서 붙이는 놀이도 재미있다. -
•작은 습관부터 길러줍시다
아이들이 양치질한 후 입을 헹굴 때 꼭 컵을 사용하도록 하자. 물을 틀어놓은 채 양치질하고 입을 헹구면 훨씬 더 많은 양의 물을 낭비하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컵을 사용하는 등의 사소한 습관부터 바로잡아야 올바른 생활 습관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다. -
•아이에게 큰 옷 어떻게 줄일까?
아이 옷은 품의 차이가 거의 없고 길이에서 차이 난다. 옷을 겉으로 접어 입히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 소매 중간을 안쪽으로 올려 박으면 밋밋한 소매가 입체적으로 되어 모양도 생기고 팔꿈치와 무릎이 두 겹이라 폭신해서 기는 시기의 아이에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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