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시간까지 고려한 우리 아이 첫 동화

조회 1959 | 2014-04-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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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www.applebeebook.co.kr)가 이야기책을 처음 접하는 만1세에서 5세를 위한 이야기 모음집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동화’ 2종을 출간했다. ⓒ애플비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www.applebeebook.co.kr)가 이야기책을 처음 접하는 만1세에서 5세를 위한 이야기 모음집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동화’ 2종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간은 동화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분량과 친근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야기책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집중 시간을 고려, 본래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 한 편당 5분 정도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에게 풍부한 언어 자극을 주기 위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했으며 이야기의 내용에 따라 반복 구조를 사용하거나 친근한 반말 어투를 사용, 아이가 다양한 언어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알록달록 화려하고 밝은 색감의 일러스트로 동화의 내용을 담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EVA보드북 재질로 안전성을 더했다.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전래 동화’에는 ‘금도끼 은도끼’, ‘토끼와 호랑이’ 등 한국의 대표적인 동화 7편,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명작 동화’에는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 등 서양 동화 7편이 수록돼 있다.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동화’로 아이가 처음 동화책을 접한다면 책에 실린 순서대로 읽어주기 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반복해 읽어주고 아이들이 잠들기 전 잠자리 동화로 활용하면 좋다. 한글을 뗀 유아들의 읽기 연습 책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김석 애플비의 마케팅 담당 팀장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이야기 모음집인 만큼 분량, 컨텐츠, 일러스트는 물론 책의 재질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했다”며 “아이 혼자서 읽기에도 적합하지만 부모가 함께 읽어 주며 교감하면 아이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동화’ 2종은 각 60페이지 9800원. 애플비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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