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주일 후딱후딱 가네요~
괜히 나이 빨리 먹는 것 같아서 기분나쁨 ㅠ
오늘은 퇴근하고 맥주나 한잔 하고 들어가려고 했더니
남편이 꽃등심 구워먹자고 연락왔음..
저번에 인터넷쇼핑 하다가 옥션에 꽃등심 저렴하게 딜 올라온 거
보고 주문했었는데 배송 도착했나봐요 ㅋㅋ
오늘은 집에가서 꽃등심 파티나 해야겠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언능 집에오라고 남편이 보낸 인증샷~ 사진도 흔들흔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