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먹고 남은 순대!
그냥먹기싫다며 우리 황두연 팀장이 요리를 해주겠다고 일어섰네요ㅎㅎ
많이도 남겼네.. 셋이서 5000원어치 시키고 저만큼 남음..
아딸 찹쌀순대는 맛있어요^^ 황두연 팀장은 아딸 탕수육 좋아하구 저는 순대~
인터넷에서 보고 어찌어찌 구색맞춘 비법소스라는데 맛있으려나?
제대로하는거 맞아 황두연 팀장?!
설탕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아... 순대볶음이 달면 정말 싫을 것 같아..
하지만 우리 황두연 팀장은 심지굳게 인터넷 계량을 믿습니다ㅠㅠ
어느새 순대를 넣고 섞어버린..황두연.. 소스 맛은 보고 넣은건지...
마늘은 그냥 생마늘 까서 툭 넣길래 좀 썰어서 넣지 안익을거같아..
황두연 팀장의 요리는 오늘도 안드로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