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손편지도 참 많이 썼는데..
어제 어떤 손님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했어요
그분도 저보단 언니지만 같은시대를 살았던
우리 어릴땐 펜팔이 참 흔했는데..
요즘은 다들 카톡이다 e -멜이다
수업시간 쪽지던지는 일은 있을지??
참 그리운 추억이죠
쓰고, 다시 쓰고, 또 다시 고쳐 쓰듯…마음을 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