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틀 잠잠하다 했더니....왠걸
또 비소식이 있다뉘....
부랴부랴 빨래해서 말리려 했더니
비가 뚝뚝 떨어지고 난리 ㅠ.ㅠ
이비가 그치기까지 한참 이겠구만
아직 널지 못한 빨래는 또 얼마나 냄새를 풍기며 통속에 갖혀 있을란지
녀석들 하루에도 몇번을 씻고 빨래거리 내놓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겨울처럼 두꺼운 옷이 아니라 손빨래도 가능하다는거
그래서 여름이 좋은 한가지 이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