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한밤.....야식이냐 밥이냐

조회 1959 | 2014-08-0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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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끼니 걱정스러운 이맘을 누가 알꼬

오늘은 다들 늦잠

아들녀석 방과후 수업도 빼먹고 늘어지게 잠들고

혼자 일어나 곰곰히 생각하다 마트로 고고씽

둘러봐야 뭐 별거없어 그냥 김밥싸보기로

준비하고 만든 시간은 무려 2시간이 넘어버렸그만

먹는대는 달랑 10여분 ㅠ,ㅠ

그나마 녀석들 맛있다 말해주니 반은 성공한샘

자~~~~아점은 이렇게 때웠으니 저녘은 어제 먹다남은 꼬기나 구워서

밥이랑 던져줘야겠내

ㅋㅋㅋㅋ저눔에 냄편만 아니면 애들 좋아하는 빵으로도 한끼 때우겠구만

우째  내팔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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