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 이병률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중에서 -
아~~~~~~~~나두 사랑이 하고싶다.
두 녀석들만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