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조회 1474 | 2014-09-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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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 이병률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중에서 -

 

아~~~~~~~~나두 사랑이 하고싶다.

두 녀석들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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