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키우기 현명한 방법

조회 2188 | 2014-10-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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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점점 자랄 수록 활동적으로 변해가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더 상대적으로 활동적인 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더 수월한 육아를 하고 싶다면,
활동적인 남자아이들에게 맞는 현명한 아들 육아방법을 알고 있어야 해요.





첫째, 엉뚱하지만 칭찬을 많이 해야한다.

남자아이는 활동적인 것과 같이 호기심이 많다는 특징도 있다.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해진 것 보다는 모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며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행동으로 실천하는 편이기도 하다.

이런 머리에 떠오르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나
엉뚱한 상상은 아이들을 긍정적이고 밝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은 이를 막는 경우가 많다.
여자아이처럼 조용하게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위험할까봐,
또는 좀 침착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들의 습성을 막아선 안된다.
오히려 같이 놀아주며 호응을 해주고,
어떻게 이렇 생각을 하였냐 칭찬해주는 것이 좋다.





둘째, 논리적으로 대답해주어야 한다.

물론 남자아이들도 각자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활동적이지만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가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보통 여자아이의 경우엔 엄마가 혼을 낼 경우
잘못했구나 하고 뉘우치고 그 행동을 하지 않기 마련인데
남자아이는 내가 무엇을 잘못한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막무가내식으로 아이를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도록 논리적인 답변을 내어주어야 한다.
남자아이를 대할 땐 감성보단 이성적으로 대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셋째, 소소한 이야기도 집중해서 들어주어야 한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표현과 언어발달이 느리고 서툴다.
그렇기 때문에 엉뚱함이 결합되어 말이 뒤죽박죽 섞여 이상한 소리를 할 떄도 있다.
이때 그 소리를 무시해서는 안되며 상처를 받지 않도록 집중해주어야 한다.

남자아이들은 시시한 이야기도 바로 이야기 하는 스타일인데
그것에 일일히 반응하는 것이 힘들 수는 있겠으나
엄마가 그것에 공감해주고 반응해준다면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아빠의 역할도 중요하다.

아빠의 역할은 아들, 딸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무엇보다 아들에게는 아빠의 남성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이 있는데
활발한 신체 놀이와 활동을 통해 아빠의 위엄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직장 때문에 아이와 많이 놀아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퇴근 후의 가벼운 몸싸움이나 베개 싸움 등의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로써 아빠와 아들간의 신뢰와 믿음을 쌓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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