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라,
건국대학교 병원을 검색 중에 훈훈한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요.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
효성(조현준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가 현지 봉사에 그치지 않고
베트남 청년을 한국으로 초청해 후속 치료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건국대학교 병원 의료진과 효성(조현준 사장) 임직원 봉사단으로 구성된 '미소원정대'는
효성그룹의 스판덱스와 타이어 공장이 있는 베트남지역에서 2011년부터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3년, 미소원정대 활동 중 베트남 청년 딘민탐을 만났다고 해요.
딘민탐은 당시 2010년 직업학교에서 직업기술 학업 중에 일어난 사고로 오른팔에 있는
큰 흉터 때문에 오른손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다고...
효성 미소원정대는 딘민탐이 가지고 있는 증상은 인대재건 수술을 통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지난 9월 딘민탐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합니다.
딘민탐은 건국대학교 병원에소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치료비는 효성 조현준 사장이 부담했다고 하네요~
10월 말경에 출국한 딘민탐은 베트남으로 돌아가 사회에 진출해
정상적인 공부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효성(조현준 사장과) 건국대학교 의료진들의 따뜻한 이야기~~~
방송에도 나왔었네요~ ^-^ 훈훈~~
베트남 청년 딘민탐이 늘 웃으면서 생활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