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메세나 활동을 펼쳐오고 있기로 유명한 한화그룹 :)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15년동안 예술의전당 대표프로그램인 [교향악축제]를 후원하고
평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후원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에서도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화 팝&클래식 여행>을 진행해 오고 있는 한화그룹.
더불어 클래식 프로그램 <한화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는 한화그룹은 세계적인 거장을 초청해
국내 클래식 마니아들과 대중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달 24일 25일 양일간 한화클래식 2014공연이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독일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 헬무트 릴링의 첫 내한공연을 진행해
클래식 마니아과 클래식 입문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2014 한화클래식에는 이탈리아 고음악의 최고 권위자인 지휘자 리날도 알레산드리니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가 공연을 이끈다고 합니다. (콘체르토 이탈리아노는 이번에 국내 첫 내한 공연!)
'콘체르토 이탈리아노'는 이탈리아 고음악 연구의 표준으로 몬테베르디와 비발디, 바흐, 스카를라티, 헨델 등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24,25일 내한무대에서는 이들의 대표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평소 클래식에 관심 있는 분이시라면 연말 공연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한화클래식 2014' 추천드려요!!
한화 둘째 아들 김동원이 한화그룹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알려진 한화 둘째 아들 김동원은 세인트폴고등학교를 거쳐 예일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한화그룹 디지털팀 팀장을 맡아
한화그룹의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화 둘째 아들 김동원
한화 둘째 아들 김동원은 한화그룹에 입사하기 전 소규모 공연 기획 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고
평소 IT분야와 인터넷에 남다른 소질과 관심을 보여 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