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조현준 사장)의 ATM기기 전문계열사로
미국 비금융권 ATM기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노틸러스효성.
노틸러스효성이 미국 시장에 최첨단 기술을 갖춘 ATM 신제품을 발표하고
미국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한다~!
노틸러스효성(조현준 사장)은 지난 달 하순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의 선도적인 ATM기기 및 직불/선불카드에 대한
금융산업 전문 컨퍼런스 ‘페이씽크’ 에서 대형 모니터를 통한 비디오 뱅킹 등의
시스템을 갖춘 노틸러스 효성의 신제품 ‘Monimax7800i’를 처음 선보였다.
Monimax7800i는 ‘무인은행’에 가까울 정도로 은행업무를 혁신적으로 자동화함으로써
은행 업무의 효율화를 높이고,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트랜치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BTS; Branch Transformation Solution)의 최신모델이라고 ^^
▲페이씽크 컨퍼런스에서
노틸러스효성(조현준 사장)의 신제품 ATM기기 소개 모습
미국 ATM 시장은 인구 대비 보급률은 높지만, 교체 설치 중심이어서
누적 ATM의 판매 및 성장세가 낮은 상황.
이에, 노틸러스효성(조현준 사장)은 브랜치 트랜스포메이션 시스템을 통해
미국 시장의 숨은 수요를 공략하고 신규 수익을 얻기 위한 해법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ATM기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효성 조현준 사장은
“BAC 등 업계에서 요구하는 ATM의 방향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노틸러스효성이 대형 스크린, 금고보안 강화, 입금 용량 확대 등
고객사들이 원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 ^^
또한, 노틸러스효성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BAI 딜리버리 컨퍼런스(Delivery Conference)에 참가하여
브랜치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의 하이브리드 ATM기기의
신제품인 Monimax8800을 전시하고 차세대 ATM 시장의 리더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