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과 먹방로드 두번째!

조회 1476 | 2014-11-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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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회사에서 가볍게 야근하고 집에가는 길에

윤경은과 급 만남을 가지고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우리 둘은 곱창집으로 향했다...

 

신기하게도 만나서 어디가서 뭘 먹을까 고민도 안하고

나 : 곱창?

윤경은 : 곱창ㄱ

이러더니 무언가에 홀린듯 곱창냄새가 폴폴 피어나는

황소부추곱창이라는 식당으로 향했다.

 

 

뭔가 넓직하지 큰 곱창!! 시각만족! 후각만족! 미각만족!

 

윤경은과 곱창으로 야근의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흡족한 표정으로 집으로 향했다 후훗

 

야근엔 역시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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