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사람’과 ‘잘나 보이는 사람’>
나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잘난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아니면 ‘잘나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나는 그동안 잘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을까,
아니면 남들에게 잘난 사람처럼 비쳐지기 위해 노력해왔을까.
(허병민,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