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무 성품학교-절제

조회 3039 | 2015-05-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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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무 성품학교-절제

절제란 내 맘대로 하지 않고 꼭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절제력이란 아이가 좀 더 안정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생각과 행동을 조절하게 해 주는 강력한 내적인 덕목이며 파괴적인 충동을 억제하는 힘을 말합니다. 자기 절제는 내가 옳다고 알고 잇는 것을 하는 것이며 별로 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땅히 화를 참는 것과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자기 절제에 해당합니다.

절제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를 위한 지침서는 첫째, 자녀가 화를 내거나 분노하거나 흥분할 때는 즉각적으로 자녀를 그 상황에서 데리고 나와야 하며 둘째, 자녀가 자기 절제를 보이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 참여하도록 허용하지 마십시오. 셋째, 자녀를 잘 관찰하기 위해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시고 넷째, 다른 사람과 지내는 데 어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자녀의 행동에 대해 주치의나 교사, 상담가들과 자주 상의하시고 다섯째, 자녀가 화를 내거나 분노하거나 흥분되었을 때 갈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데리고 가세요. 보통은 타임아웃 할 수 있는 장소를 제안합니다. 여섯째, 자녀가 부모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도록 지도하며 일곱째, 자녀가 화를 내고 분노하거나 흥분되었을 때는 자신이 잘 인식해서 그러한 감정을 잘 다루는 방법을 자녀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여덟째, 자신의 행동을 잘 조절하는데 대해 상을 주시고 칭찬으로 더 좋은 행동을 자라나게 하며 아홉째, 보모가 먼저 자녀를 존중하는 태도를 대해 주시고 자녀에게 위협적이지 않는 태도로 이야기하십시오. 열째, 자녀가 쉽게 화내고 분노하거나 흥분하도록 만드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될 수 있는 대로 줄이고 막아주도록 노력하십시오. 화내는 것이 습관처럼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교육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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