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극복은 마음먹기에 달렸겠죠

조회 1183 | 2015-07-25 13:18
http://www.momtoday.co.kr/board/39934

장애를 딛고도 멋지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내 자신이 참 많이도 부끄러워 질때가 있다.

난 그 사람들보다 건강한 몸을 하고도 현실부정하고 원망하고

실망이 더 큰걸 깨닫는다.

내 아이는 나처럼 이런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응원하고 가르쳐야겠다

세상의 모든 장애인들을 응원한다.

자~~~힘내자구요. 난 마음의 장애인이니까 나두 ㅎㅎ

 


장애가 있고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이 진짜 부끄러운 것이다.
-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애인의 한 말 -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