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
알렉산더 대왕이 페니키아를 정복할 때의 이야기 입니다.
테베시 정복을 고민하던 그는 점술가에게 점을 쳐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때 점술가가 “이달 안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주위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비웃었습니다. 그날이 바로 30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알렉산더 대왕은 웃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오늘 30일을 내 명에 의해 23일로 고친다. 자, 지금부터 공격이다!”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알렉산더는 그 길로 테베시로 진격해 정복해버렸고, 점술가의 예언은 그대로 실현됐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핑계거리에 지나지 않을지 모릅니다. 꿈을 좇는 사람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탓할 겨를이 없기 때문입니다
테베시 정복을 고민하던 그는 점술가에게 점을 쳐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때 점술가가 “이달 안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주위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비웃었습니다. 그날이 바로 30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알렉산더 대왕은 웃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오늘 30일을 내 명에 의해 23일로 고친다. 자, 지금부터 공격이다!”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알렉산더는 그 길로 테베시로 진격해 정복해버렸고, 점술가의 예언은 그대로 실현됐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핑계거리에 지나지 않을지 모릅니다. 꿈을 좇는 사람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탓할 겨를이 없기 때문입니다
METRO, 2007.11.19(월)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