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나같내ㅎㅎ

조회 1994 | 2016-01-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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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요리를 한다고 하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저녁을 먹기는 어렵다고 생각한 남편이 아내에게 소리 쳣다..

 

"여보 더는 못 참아~ 나는 나가서 사먹어야겠어!"

 

그러자 아내 왈 ~

 

"여보 5분만 기다려 주라 !"

 

남편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그럼 5분이면 다 되는거야?

이제 먹을 수 있는거야?"

 

뻔뻔한 아내의 당당한 한마디

 

"아니~ 나도 나갈 준비를 해야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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