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할것들

조회 2124 | 2016-03-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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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 노래방에 가지 마라 - 도우미로 오해받는다.

▲ 30대인 척 하지 마라 - 다 안다.

▲ 20대를 야단치지 마라 - 예쁜 년, 가진 년, 똑똑한 년도 젊은 년한테 못 당한다.

▲ 이민호 엄마가 나랑 동갑이라는 거 기억하자.

▲ 소녀시대 패션 흉내내지 말자 - 딸이 비웃는다.

▲ 딸내미가 자꾸 내 옷장 뒤진다고 흥분하지도 말자 - 그만큼 아직도 10대 취향의 옷이 너무 많다는 증거다.

▲ 화장하고 다녀라 - 이제 생얼은 청순하지 않고 쪽팔리는 나이다.

▲ 애들한테 올인하지 마라 - 어차피 내 맘대로 될 일 하나도 없다.

▲ 남편 너무 구박하지 마라 - 애들 떠나고 나면 남는 건 그 넘 한 넘이다.

▲ 바가지 긁지 마라 - 남편 퇴근이 늦으면 이제 좋아할 나이다.

▲ 사람많은 데서 오빠라고 부르지 마라 - 걷는 오빠 기분 나쁘다.

▲ 페이스 북에 애들 사진, 음식 사진 좀 그만 올려라 - 네 얘기 쓰는 네 페이지다.

▲ 70, 80카페는 50대 전용이다 - 좀 기다렸다 가도 늦지 않다.

▲ 30대 전용 클럽 출입은 이제 좀 삼가라 - 홍대앞도 가지 마라. 호텔 나이트가 딱 네 나이다.

▲ 호스트바 가면 아줌마 티 내지 말고 팁 두둑이 줘라 - 반찬가게 아니다. 깎을 걸 깎아라.

▲ 새치전용 염색해라 - 이제 컬러염색 할 시기는 지났다.

▲ 요가할 때 꼭 몸에 꽉 끼는 요가복 안 입고 가도 된다 - 그냥 추리닝 입어라. 보는 사람 괴롭다.

▲ G-string은 이제 딸 줘라 - 시장가면 아줌마 빤쓰 많이 판다.

▲ 더 이상 화장품에만 의존하지 마라 - 단골 피부과, 성형외과 있어야 할 나이다.

▲ 가족들한테 잔소리 하지 마라 - 이제 아무도 안 듣는다.

▲ 친구나 후배한테 조언하지 마라 - 너나 잘 해라.

▲ 신세타령 그만하고, 나가서 네 신세를 좀 바꿔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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