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로ㅎㅎ

조회 1717 | 2017-11-15 12:33
http://www.momtoday.co.kr/board/53833
이틀동안 허리아퍼 꼼짝 못하시면서 큰병원을 거부하시는 친정엄마 때문에 힘들어하는 올케를 대신해 모시고 가려고 아침일찍 애들 보내놓고 들이 닦쳤는데, 동네병원에서 주사맞고 기어이 괜찮으시다고 고집피워 승질내고 돌아서는데..  아픈엄마도 그렇지만 마음고생할 올케가 더 걱정되서 마음이 편치 않내요. 돌아오는 길은 왜이리 이쁘면서 선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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