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 가리기 훈련 (퍼옴)

조회 2665 | 2012-01-10 14:16
http://www.momtoday.co.kr/board/5656
ⓐ 아기가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① 돌 무렵의 아기를 변기에 앉혀서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시작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아기 변기를 사용하려면
    18개월 무렵이 되어야 한다. 이것도 아기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한다. 너무 이른 대ㆍ
    소변 가리기 훈련은 아이에게 압박감을 주게 되어 성격형성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② 아기의 걸음마가 능숙해지고, 엄마의 '쉬하자'는 말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고 소변의 간격이 2시간 정도로
    일정하게 벌어지게 되면 시작하도록 한다.

 

ⓑ 아기가 변비에 걸렸을 때는
아기가 변비에 걸렸을 때는 배 마사지를 통해 장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배변을 유도한다.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한 다음 배를 시계방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운동을 가능하면 많이 해서 장의 운동이 활발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 가정에서의 심리적 안정이 장운동에 도움이 된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