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 더럽다" 中웨이보에 조롱 가득…'황대헌 반칙' 검색 1위

조회 48495 | 2022-02-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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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위터엔 #justice for korea 해시태그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한국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선수가 황당한 이유로 실격된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이 선수들을 비방하는 글을 올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7일 밤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엔 ‘황대헌 반칙’과 ‘우다징이 치였다’는 해시태그가 각각 실시간 검색어 1,2위에 올랐다. 동시에 400만 공유를 넘긴 ‘쇼트트랙 반칙’ 해시태그도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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