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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5 | 2023-06-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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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구와 4년째 룸쉐어 중이에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고 둘 다 이혼 가정이라 서로 속 사정 다 알고 찐친이에요. (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부모님들 이혼 후 저는 아빠랑, 친구는 엄마랑 살았는데 이혼하고도 아빠가 양육비 보내주고 여유있던 친구와 달리 저는 그런저런 회사 다니는 아빠랑 살다보니 늘 생활이 빠듯했는데 친구가 서울로 취직하며 친구 아버지가 투룸 아파트 사주셨고 광동 침향환 가격 광동제약 침향환 가격 침향환 효능가격 복용법 추천 저도 운좋게 서울로 직장을 잡으면서 함께 살게 됐어요. 월세 30에 공과금 포함 생활비 반반이라 저한텐 참 좋은 조건이라 청소 같은 건 나누지 않고 제가 시간 나면 주방이나 욕실은 제가 더 하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반찬을 친구 어머니가 늘 해서 보내주시는 광동 침향환 가격 광동제약 침향환 가격 침향환 효능가격 복용법 추천 편이었는데 이게 문제가 됐네요...... 31일날 친구는 약속 있어서 안 들어왔는데 퇴근하고 오니 스티로폼 택배가 와 있어서 들어와 보니 친구 어머님이 보내주신 반찬들이더라구요. 연말이라 그런지 평소 보내주시던 밑반찬 외에도 갈비, 꼬막무침, 전복조림 같은 게 있어서 솔직히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오늘, 이제 어제네요? 친구가 와서 제가 반찬 먹은 걸 보더니 왜 자기가 포장도 안 뜯은 음식을 마음대로 먹냐고 막 짜증을 내길래 저도 황당하고 기분이 별로라 정리해두고 넌 안 온닥 해서 먼저 좀 먹은건데 이게 그렇게 짜증낼 일이냐고 같이 목소리가 좀 커지긴 했어요. (생각해보니 먼저 뜯어서 먹은 건 첨이긴한데 평소에 반찬 늘 같이 잘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도 종종 해서 보내주시기도 했구요!) 근데 친구가 여지껏 자기 엄마한테 반찬 감사하다 인사 한 번 한 적 있냐, 나보다 먼저 우리 엄마 밥 먹고 새해 인사는 했냐 하는데 따로 하진 않았지만 친구가 광동 침향환 가격 광동제약 침향환 가격 침향환 효능가격 복용법 추천 어머니 생신 같은 때 집에 가면 케잌이나 치킨 쿠폰 같은 거 보내긴 했었거든요. 그런 얘기했더니 친구가 급 정색하더니 석 달 줄테니 다른 집 알아보라길래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얘기가 왜 그렇게 튀냐고, 앞으론 니 허락 없인 엄마반찬 손도 안대겠다고 (감정이 격해서 치사해서라곤 했어요... 잘못인 건 압니다ㅠㅠ) 했는데도 아무 대꾸도 안 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네요... 풀고 싶어서 저녁에 엽떡(친구 좋아하는 거) 먹을래? 물어봐도 아니, 라고 단답하더니 3개월 후엔 방 비워달라고 톡 보냈더라구요. 제가 친구 어머니께 살갑고 그러지 못 했던 건 사실이지만 제 사정 다 알면서 갑자기 나가라니 진짜 너무 막막하고 집도 반찬도 다 부모님께 받은 거면서 갑질 하는 친구한테 (이건 술 취해서 쓴 말이네요. ㅠㅠ) 너무 서운하고 제 처지가 서러워요........ 마시지도 못하는 소주 반 병 마시니 우울하네요.. 친구에게 더 얘길해 봐야할까요? 뭐라고 말하면 친구 기분이 풀릴까요?새언니나 둘 다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저희 엄마가 오빠부부 퇴근 전까지 오빠네 가서 애를 봐주다가 퇴근하면 돌아오고 있었는데 엄마가 좀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못봐주게 됐어요. 언니네 부모님은 외국 거주 광동 침향환 가격 침향환 효능 광동제약 침향환 복용법 추천 중이라서 봐주실 수 없었고요. 엄마가 나을 때까지만 제가 봐주기로 했거든요. 저는 지금 자격증 준비하면서 알바 다니는게 전부여서요. 대학도 유아교육과 나오긴 했는데 잘 안맞아서 다른거 할라고 자격증 공부 중이예요. 알바비만큼 오빠네가 돈 주기로 했어요. 오빠네나 엄마는 조카가 너무 예민하고 그래서 보기가 진짜 힘들었다고 1시간에 한번은 깨는것 같고 깨면 또 잘지도 않고 바닥에 놓으면 광동 침향환 가격 광동제약 침향환 가격 침향환 효능가격 복용법 추천 귀신같이 알고 울어버리고 너무 힘들었다고 했어요. 실제로 오빠부부가 좀 요즘 수척해지긴했어요. 그래서 저도 진짜 엄청 긴장했거든요. 근데 애가 제가 볼 때는 진짜 천사가 따로 없는거예요. 지금 조카가 3개월 좀 넘었거든요. 오빠나 언니나 저랑 있을 때는 애가 너무 순하다고 집에 와서 아예 같이 살면서 봐주시면 안되냐고 제발 좀만 더 도와주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언니는 자기 정말 죽을거 같다고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시고;; 오빠가 당장은 돈이 없어서 막 엄청나게 돈은 못주지만 나중에 꼭 갚을테니까 도와주면 광동 침향환 가격 광동제약 침향환 가격 침향환 효능가격 복용법 추천 안될까 하구요. 저랑 오빠가 사실 사이가 좋기도 하고 저 대학등록금도 오빠가 몇번 내줬었어요. 나이차가 꽤 나는편이라서요. 도와주고 싶긴한데 같이 사는건 어떨지 몰라서;; 괜찮을까요?도중 남친 부모님이 여윳돈이 1억 7천정도 있다는걸 알고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부탁드리자 합니다. 그렇게 마련한 돈에다 전세자금대출 조금받아 수도권 아파트 전세라도 얻자고 하는중. 남자는 그 돈은 아버지가 평생 모은돈이고 노후자금이기때문에 절대 건들면 안되고, 우리끼리 모아둔돈으로 사는게 맞다는 입장. 그러다 여자쪽 부모님이 자네 부모님은 아무것도 안해줄 생각이시냐며 남자한테 퍼붓고 이럴거면 차라리 결혼 파토내자고 합니다. 현재 남자와 여자는 냉전중이고 연락도 안하는중.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자가 결혼후에 회사를 관두려는건 곧바로 임신할거라서 그런거구요. 요즘은 변했다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집은 남자가, 혼수는 여자가 해오는게 일반적인데 남자네 부모는 아무것도 도와주려는 성의가 없어서 광동 침향환 가격 광동제약 침향환 가격 침향환 효능가격 복용법 추천 여자네 집에서 화가 난겁니다. 딸 가진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딸이 결혼해서 힘들게 산다면 그 결혼을 찬성할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여자는 지금은 코로나로 마스크써서 덜하지만 그전에는 길가다가 헌팅도 여러번 당할 정도로 미인이고, 처음에 사귈때도 남자가 여러번 애걸복걸해서 사귀어 준겁니다. 그 당시에도 여자에게 사귀자고 호감표시한 남자도 여러명이었고 지금도 여자에게 관심보이는 남자는 많습니다. 경기도에 살고있고 힘든 가정환경에서도 공부를 너무잘했고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현재는 38이며 대기업에 다니며 연봉 세전 8천 후반입니다. 문제는 결혼전 털어놓은 가정형편 입니다. 사람하나만 보면 오히려 제게 과분한 사람입니다. 넘치는사람. 그러나 시댁 경제상황이 맘아픕니다. 1.현재 경기도에서 보증금 2천에 월세 50에 살고계심.(참고로 이게 전재산임) 2.그 집엔 아버님, 어머님, 34살 남동생 함께거주. 3.아버님 회사택시 하시는데 코로나로인해 더는 못하심. 4.동생 잘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3년째 백수. 딱히 기술없음. 모아둔돈 100만원. 5.어머님 비즈공예공장 10년째 다니심.(힘드셔서 앞으로 얼마나 더하실진 모름) 두분다 사치가 심하신것도 아닌데 딱히 아버님이 능력이 없으셔서 하루살이로 사시다보니 지금 이런상황이네요. 일자리가 없어지면 강원도 아버님댁에 가셔서 어떻게든 소일거리 구해서 사신다고하고 어머님은 한평생 사신 동네에서 떠나기 싫다며 벌이가 광동 침향환 가격 광동제약 침향환 가격 침향환 효능가격 복용법 추천 없어지면 남친에게 월생활비50정도만 도와달라네요. 사실 저도 잘사는집 딸이 아닙니다. 그냥 부모님 노후준비 되어있으시고 조그만한 (지방이라 시세라고 할것도없습니다) 자가 있으신게 다입니다. 저는 월 280정도 버네요.. 남친이 정말 어려운환경에서 성실하고 긍정적으로 자란 사람이고 너무 사랑하기에 부모님반대를 이겨보려 하는데 이 일을 알고있는 먼저 결혼한 친한친구 한명이 너무 말립니다ㅜ 가난이 죄가 아니고, 예비 시댁 부모님들이 너무좋은분들이기에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함께 나누어 살다보면 다들 나아질 날이 오지않을까요? 제가 참 속물이죠...? 사랑한다면서 이런글 적는제가 싫기도 하고 이중적이라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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